[현장연결] 민주당,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위원 명단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발표합니다.
앞서 공관위원장에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임명한데 이어 위원 선임을 마친 건데요.
현장 직접 가보겠습니다.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 임명에 대해서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외부인사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외부인사 중심으로 구성한 이유는 국민 눈높이형 공천 심사를 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공천관리 위원 중 여성은 과반 7명으로 구성했고 그리고 이 중 청년은 3명입니다.
다양성과 혁신성을 담보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공천관리 위원 구성 중에서 특히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 등을 보시면 외부 위원들이 22대 새 국회에서 일할 후보들을 선출함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시각으로 자격 심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당연직을 제외하고는 현역이 최소화되어 있습니다.
그 위원들 명단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이고 그리고 부위원장은 조정식 사무총장입니다.
간사는 김병기 수석 사무총장이 맡습니다. 당연직 현역 의원으로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입니다.
이외에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이고요.
박기영 전국공공노조조합 연합상임부위원장입니다.
박병영 좋은정책포럼 대표, 송경재 상지대 사회경제학과 교수,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대식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 박지희 법무법인 안목 변호사, 최정민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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